(톱스타뉴스 김현우 기자) 10월 3일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 행사에 이다윗이 참석했다.
2003년 KBS 드라마 '무인시대'로 데뷔한 이다윗은 영화 '명왕성'(2013)에 이어 '더 테러 라이브'(2013)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방송 부문에서도 드라마 '대풍수'(2013)와 '구가의 서'(2013) 등에서 열연한 바 있다.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선 이다윗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 영화제에는 70개국에서 300여 편의 작품이 초청됐으며, 신인감독의 작품 94편이 출품됐다.
부산국제영화제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에서 진행된다.
개막식 사회자로는 강수연과 홍콩출신 배우 곽부성이 맡았다.
강수연은 지난 98년 집행위원, 2005년 해외협력대사, 2009년 플래시 포워드 심사위원장 등을 맡아 왔다.
곽부성은 지난해 개막작 ‘콜드워’로 부산관객과 인연을 맺고, 해외배우로서는 탕웨이에 이어 두 번째로 사회를 맡았다.
폐막식 사회는 송선미와 윤계상이 맡는다.
송선미는 ‘미술관 옆 동물원’(1998), ‘두사부일체’, ‘목포는 항구다’, ‘해변의 여인’, ‘북촌방향’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10/06 02:50 송고  |  KimHyunWoo@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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