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김영주 장관의 삼성 관련 발언이 시선을 끈다.
지난 4월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논란이 되고 있는 삼성그룹의 노사전략 문건과 관련 “삼성의 경우에도 위법 행위가 확인되면 법에 따라 엄중히 조치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영주 장관은 이날 오전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정책점검회의에서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는 헌법과 법률에서 보장하는 노동기본권을 확실히 보장하는데서 시작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검찰은 ‘삼성그룹 노사전략’이라는 삼성의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자료를 추가로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고용노동부가 지난 2013년경 삼성을 상대로 추진했던 고소사건도 재조명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8 15: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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