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유인나의 데뷔 전 일화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유인나는 “일일곱 살 때 처음 대형 기회가에 들어갔다”고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
그는 “당시 유명했던 남자 가수가 회사 이사님으로 있었는데, 어느 날 이사님이 집 방향이 같아 태워주신다기에 차를 탔다”며 “그런데 운전을 하면서 자꾸 내 어깨에 손을 올렸다”고 말했다.
이어 “당황했지만 어린 나이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몰랐다”면서 “그러던 중 이사가 입술에 뽀뽀를 하려고 다가왔고 순간적으로 고개를 돌려 이사의 입술이 볼 쪽에 닿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유인나는 “그 이사가 ‘엄마한테는 얘기하지 마’라고 말한 뒤 사라졌다”고 덧붙여 주변을 경악케 했다.
한편, 유인나는 지난 2009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8 15: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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