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연출을 맡은 감독 페이튼 리드의 필모그래피가 눈길을 끈다.
미국 출신 감독 페이튼 리드는 노스캘롤라이나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영화를 공부하고 1989년 영화 ‘Almost Beat’로 입봉했다.
그는 2000년 개봉한 영화 ‘브링 잇 온’을 연출하며 유명세를 치렀고, 3년 뒤 영화 ‘다운 위드 러브’까지 히트시키며 코미디 영화의 대가로 입지를 굳혔다.
이어 국내에서도 유명한 영화 ‘브레이크업 - 이별후애’와 ‘예스맨’의 흥행에 연달아 성공시켰다.
2013년에는 드라마 ‘더 굿윈 게임즈’의 감독을 맡았으며, 2015년에는 마블 스튜디오의 ‘앤트맨’을 연출했다.
큰 흥행에 성공한 영화 ‘앤트맨’의 후속작 ‘앤트맨과 와스프’ 역시 페이튼 리드가 메가폰을 잡아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폴 러드, 에반젤린 릴리, 마이클 더글라스, 미셸 파이퍼 등이 출연하는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는 오는 7월 개봉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8 14: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