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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결혼 후 첫 작품으로 ‘남자친구’ 출연?...“긍정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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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송혜교가 결혼 후 1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할까.

28일 한 매체가 송혜교가 드라마 ‘남자친구’에 출연이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송혜교 측은 제안을 받았을 뿐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또다른 매체에 밝혔다.

송혜교 / 서울, 최규석 기자
송혜교 / 서울, 최규석 기자

드라마 ‘남자친구’는 모든 것을 가진 것처럼 보이는 여자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평범한 남자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현재 남자 주인공에는 박보검이 물망에 오른것으로 전해졌다.

결혼 후 약 1년만의 송혜교의 첫 작품이 ‘남자친구’가 될지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1982년생, 송중기는 1985년생으로 두 사람은 3살의 나이의 연상연하 커플.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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