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박보검이 ‘남자친구’에 출연 확정된 것은 아니며 현재 검토중이라 밝혔다.
28일 박보검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톱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현재 출연 확정은 아니며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박보검이 ‘남자친구’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면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2년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오랜만에 복귀인만큼 박보검의 출연여부에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바.
‘남자친구’는 모든 것을 가진 것처럼 보이는 여자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평범한 남자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현재 여주인공으로는 송혜교가 대본을 받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효리네 민박 시즌2’에 출연해 단기 알바생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 박보검이 어떤 작품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올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8 12: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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