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정해인이 백상 센터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24일 정해인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종영 인터뷰에서 백상 센터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당시 정해인은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의 마지막으로 다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데에서 다른 선배들에게 자리를 넘기지 않고 꿋꿋히 센터를 지키고 있었다.
그는 “그때 인기상이라는 과분한 상을 받았다. 큰 시상식에 간 것은 그때가 처음이었다. 과도하게 긴장하고 있어서 주변을 살피는 부분이 부족했다. 다음부터는 신경을 쓰고 여유를 가져서 그런 일이 없게끔 노력해야 겠다는 걸 느꼈다”고 하며 반성의 말을 전했다.
이어 정해인은 “그날 너무 긴장해서 중간에 청심환을 먹었다. 그런데도 소용이 없더라”고 그 현장을 회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8 10: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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