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 첫 베이킹 도전 실패해…“만든이가 이쁘게 생겼는데”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베이킹에 도전했다.

과거 진은 방탄소년단(BTS) 공식 블로그에 “빵만드는 김석진”이란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당시 진은 “빵에 빠져 베이킹에 도전한 빵진이진”이라며 빵 만드는 방법을 공개했다.

베이킹 기계에 강력분과 물, 버터, 이스트를 넣은 그는 “솔직히 이쁘게 담았는데 이쁘게 만들어져야지 기계가 양심이 있으면..만든이가 이쁘게 생겼는데 그쵸?”라며 익살맞은 모습을 선보였다.

그러면서 “빵 한조각 만드는데 4시간 15분 님들 사드셈 사먹는거 추천”이라 이야기했다.

4시간이 지난 이후 빵을 꺼낸 그는 연신 웃음을 멈추지 못하며 ‘망한 빵’의 모습을 공개했다.

빵을 맛본 그는 조용히 일어나 싱크대에 빵을 버린 뒤 아무일 없었던 듯 라면을 끓이며 글을 마무리했다.

그의 풋풋한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지난 18일 방탄소년단(BTS)은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를 발매했다.

또한  방탄소년단(BTS)은 20일 개최한 ‘2018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탑 소셜 아티스트’를 2년 연속 수상했다.

멤버들은 이날 빌보드 시상식에 참석해 ‘LOVE YOURSELF 轉 ‘Tear’’의 컴백 무대 전 세계 최초로 가졌다.

방탄소년단(BTS)은 신곡 ‘FAKE LOVE’으로 음악프로 3사 1위를 거머쥐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28일 방탄소년단(BTS)은 한국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200차트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