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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 이정민 아나운서와 MC 복귀…’고향으로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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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김재원 아나운서가 이정민 아나운서와 함께 ‘아침마당’의 MC로 복귀했다.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인 김재원 아나운서는 2008년 11월부터 2013년 4월까지 이금희 아나운서와 함께 KBS1 ‘아침마당’을 진행한 바 있다.

이후 KBS1 ‘6시 내고향’으로 자리를 옮겼다가 이번 개편을 통해 5년 만에 ‘아침마당’에 돌아오게 됐다.

1967년생인 김재원 아나운서의 나이는 올해 52세. 동안 아나운서로도 유명하다.

김재원 아나운서-이정민 아나운서 /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김재원 아나운서-이정민 아나운서 /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함께 진행을 맡게 된 이정민 아나운서는 KBS 31기 아나운서로 KBS2 ‘해피선데이-여걸식스’, ‘VJ특공대’, KBS1 ‘뉴스광장’, ‘생로병사의 비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은 바 있다.

지난 2012년 3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한 이정민 아나운서는 이듬해 딸을 얻었다. 

1980년생인 이정민 아나운서의 나이는 올해 39세.

김재원 아나운서, 이정민 아나운서가 오늘(28일) 오전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KBS1 ‘아침마당’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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