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방탄소년단이 신곡 ‘Fake love (페이크 러브)’로 13개 뮤직비디오 1억 뷰를 돌파한데 이어, 우리나라 최초로 빌보드 차트 1위에 올랐다.
28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98,1MHZ)’에서는 이슈를 전했다.
이날 김현정pd는 조양호(69)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인 이명희(69) 일우재단 이사장이 갑질 논란과 관련한 첫 경찰 소환 조사를 받는다고 전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8일인 오늘 오전 10시, 이씨를 상습폭행 등 혐의에 대한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 밝힌 것.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인천 하얏트호텔 공사현장 인부, 자택 내부 공사 작업자, 경비원과 가정부, 수행기사 등에게 폭언과 폭행을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또 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밀수 의혹과 관련한 수사선상에도 올라 있는 상황이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주목된다.
또한 김pd는 방탄소년단은 총 13편의 뮤직비디오를 1억뷰 돌파한 방탄소년단을 언급했다.
게다가, 방탄소년단이 우리나라 최초 빌보드 차트 1위에 올랐다는 속보가 전해진 것.
김pd는 “가수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 뜻깊은 일”이라면서 “30일에 차트업데이트 된다고 한다, 그 전에 전해드린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