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서정희 딸’ 서동주가 이혼에 대해 입을 열었다.
28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잉 이혼은 부끄러운 일도 아니지만 자랑할만한 일도 아닌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반려견과 함께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밝은 미소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상한사람들 신경쓰지마요” “마인드도 멋지고 자기관리도 멋지고 응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동주는 서정희와 서세원의 첫째 자녀다.
작가로 알려진 그는 2008년 8월 ‘동주 이야기’를 출판했으며 현재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래는 서동주의 인스타그램 전문.
오잉 이혼은 부끄러운 일도 아니지만 자랑할만한 일도 아닌데 기사가 나고 나쁜 말도 들어서 마음이 쬐끔 그러네요ㅠ ㅎㅎ 더 중요한건, 그저께 제가 좋아하는 시경오빠 싱글나왔어요 ㅎ 노래 넘 좋아요. #성시경 #영원히 #가사도넘좋아요
My fav singer sung si kyung’s single came out two days ago. It’s called “forever.”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8 07: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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