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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결혼 23년차 차광수가 혼자 살집을 구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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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SBS 스페셜’, 차광수는 졸혼을 위해 독립할 집을 구하는 모습을 보였다.
  
27일 방송된 SBS ‘SBS 스페셜’에서는 23년차 차광수 부부는 졸혼 연습하는 모습을 보였다.

졸혼 첫날, 각자 독립적으로 생활하기 위해 필요한 규칙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결혼 선언문에 대해 같이 이야기를 나누다 서로 의견이 어긋나자 목소리가 커졌다.

SBS‘SBS 스페셜’방송캡쳐
SBS‘SBS 스페셜’방송캡쳐

졸혼에 앞서 차광수는 나가서 혼자 편안하게 잘 살 자신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독립을 하기 위해 남편 차광수는 혼자살 집을 구하기 시작했다.

아내는 남편과 독립하고 나서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결혼전에 거문고 연주자로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결혼 이후에 남편과 자녀만을 위해 살아왔다고 언급했다.

한편, SBS ‘SBS 스페셜’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0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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