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워너원의 메인보컬 김재환의 팬들이 스타의 생일을 맞아 따뜻한 기부에 참여했다.
5월 24일 생일을 맞이한 워너원 김재환의 팬카페인 환타스틱(이하 환타스틱)은 최근 국제 구호 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손을 잡고 ‘아프리카에 빨간 염소 보내기’ 후원활동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기부사실을 증명하기 위한 기부증서도 함께 덧붙였다.
환타스틱 측은 “이번 후원은 김재환의 별명 ‘염소’에서 착안하였으며 빨간 염소 보내기를 통해 아이들의 마음속에 희망과 꿈이 자라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환타스틱은 워너원이 참여해 화제가 됐던 유네스코와 CJ 문화재단이 함께하는 ‘소녀교육 캠페인’에도 참여 중이라고 소개했다.
이 또한 개발도상국 소녀들의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가수의 생일을 의미 있게 기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7 23: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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