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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오취리 어머니의 호감 인사로 김용만이 당황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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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뭉쳐야 뜬다’, 온돌방에 들어온 오취리와 어머니는 음악을 틀어놓고 함께 춤을 추는 모습을 보였다.
  
27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 비정상회담의 멤버들과 어머니의 효도 여행 모습이 공개되었다.

온돌방으로 꾸며진 숙소로 들어온 이들은 신기한듯 방의 이곳저곳을 살펴보는 모습을 보였다.

다니엘 어머니는 4명의 뭉뜬 멤버들이 친절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JTBC‘뭉쳐야 뜬다' 방송캡쳐
JTBC‘뭉쳐야 뜬다' 방송캡쳐

온돌방이 처음이 기욤 어머니는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기욤과 기욤 어머니는 서로에게 사랑한다며 다정한 인사를 건냈다.

오취리와 그의 어머니는 휴대전화로 음악을 틀어놓고 함께 노래부르며 춤추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날 호텔로비에서 서로 인사를 나누었고, 보문호수를 둘러보았다.

이날 오취리 어머니는 김용만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호감 표시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뭉쳐야 뜬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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