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래요’ 박선영, 강성욱과 다시 만나며 키스…박준금에게 “저 결혼 하지 않을 겁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같이 살래요’에서는 박선영이 강성욱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박준금을 만났다. 
 
27일 방송된 KBS2 ‘같이 살래요’에서는 선하(박선영)와 경수(강성욱)가 다시 만나게 됐다.

 

 
경수(강성욱)는 선하(박선영)를 집까지 데려다 주면서 포옹을 하며 키스를 했고 이를 지나가던 유하(한지혜)와 은수(서연우)가 보게 됐다.
 
또 경수(강성욱)와 선하(박선영)가 다시 만난다는 걸 알게 된 아미(박준금)은 기쁜 마음으로 선하를 찾아갔다.
 

하지만 선하는  아미(박준금)에게 “저 경수씨와 결혼은 하지 않을 겁니다. 저희 아버지가 당하신 일은 평생 못 잊을거예요. 앞으로 사무실로 찾아오는 일은 삼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일어섰다.

이에 아미가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같이 살래요’은 토요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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