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런닝맨’에서는 AOA 설현과 혜정의 등장으로 송지효와 전소민이 찬밥 신세가 됐다.
27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지석진, 이광수, 하하, 전소민, 양세찬이 출연했다.
이들과 함께 AOA 설현, 혜정과 모모랜드 주이, 우주소녀 다영, 위너의 강승윤, 송민호가 오늘의 특급 게스트가 나와 ‘좀비 커플 레이스’를 진행됐다.
멤버들은 “소민이랑 지효 없는거 보니 커플레이스 느낌이다”라고 했고 제작진은 “커플레이스가 맞다”라고 답했다.
또 여성 첫 출연자는 예상대로 ‘멍돌자매’ 송지효와 전소민이었고 멤버들은 ’자 다음”을 외쳤다.
이어 설현과 혜정이 등장하자 김종국은 “설현 왜 살이 많이 빠졌냐”라고 물었고 설현은 “요즘 운동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7 17: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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