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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BIGBANG) 승리, 과거 샴페인 사건 해명…“아버지가 거지 같이 살지 말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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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26일 양현석이 승리의 정규 솔로 앨범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승리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승리는 지난 12월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당시 온라인 상에서 불거진 샴페인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과거 가수 거미의 생일 파티 자리에서 자신이 술을 고급술로 바꾼 후 계산을 안 하고 사라졌다는 이야기에 대해 해명하며 “정말 오해입니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MBC ‘라디오 스타’ 방송 화면 캡처
MBC ‘라디오 스타’ 방송 화면 캡처

이어 지드래곤은 “승리가 계산을 안 하는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말하며 샴페인 사건에 대해 일축했다.

승리는 과거 아버지에게 “거지 같이 살지 말아라”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고 전해 웃음을 전했다.

승리는 7월 초 정규 솔로 앨범 1집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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