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전국노래자랑’의 베테랑 MC 송해의 나이가 화제다.
27일 방송된 KBS ‘전국노래자랑’은 전남 구례군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송해는 36년을 진행한 베테랑 MC답게 노련하게 무대를 이끌었다.
송해의 나이는 1927년 생으로 올해 무려 92세다.
그의 나이를 잊게 만드는 믿을 수 없는 열정에 이목이 모였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1,700회 이상 방송을 해오며, 36년째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
KBS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7 13: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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