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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복잡하게 사는 사람들을 풍자한 만화… ‘골드버그 장치로 퓰리처 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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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쉬운 일을 복잡한 장치로 해결하는 골드버그 장치가 소개됐다.
 
27일 MBC에서 방송된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2011년, 큰 화제로 떠오른 동영상 한편이 나왔다.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그 영상 속에는 한 기계 장치의 작동 모습이 담겨 있었고 남자가 잔을 들고 음료수를 마시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 장치는 어이없게도 고작 신문 한 장을 넘기기 위한 것이었다. 
 
이 영상을 만든 사람은 조셉 허셔라는 예술가였는데 영상이 나오자 마자 사람들에게 큰 화제가 됐다.
 
이 장치를 처음 만든 사람은 만화가 루브 골드버그로 그의 이름을 따서 이 장치를 골드버그 장치라는 이름으로 불리웠다.
 

또 루브 골드버그는 자동으로 등 긁어주는 장치와 연필깎는 장치등 복잡하게 사는 요즘 사람들을 풍자해서 만든 만화의 내용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고 퓰리처상까지 받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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