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모델 한현민의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한현민이 자신이 키 때문에 한약을 먹는다고 고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한현민에게 아직도 키가 크고 있냐고 물었다.
이에 한현민은 “자라고 있는데, 키가 안크려고 키 안 크는 한약을 먹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영자가 키가 몇이냐 물어보자 한현민은 “189cm”라고 말했다.
그러자 옆에 앉은 산이가 앉은키가 비슷하다고 말하자 신동엽은 “산이가 더 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놀라운 점은 한현민이 2001년생으로 올해 나이 18세라는 것. 그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에 이목이 모였다.
한편, KBS2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7 11: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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