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7일 방송된 ‘TV 동물농장’에서는 토니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토니는 강아지 2마리를 키우고 있는 소문난 애견인이다.
토니는 “강아지들은 이제 가족이다. 누가 누굴 키우는 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이 앞으로 만날 여자친구가 강아지는 함께 하기가 힘들다고 하면 어떻게 할건지 묻자, 토니는 “만약 그렇다면 전 강아지를 선택하겠다”고 말했다.
또 토니는 “다행히도 그동안 만났던 여자친구들은 다 강아지를 좋아했다”고 말했다.
SBS ‘TV 동물농장’는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7 10: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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