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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TK(대구-경북) 자유한국당 지지율 요동쳐…대구시 정당지지율 더불어민주당이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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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이른바 보수의 아성으로 불리는 TK(대구경북) 민심이 변하고 있다.

6·13 지방선거와 관련된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자유한국당의 안방이나 다름없는 대구시와 경상북도 민심도 요동치고 있다.

대구시장 후보 지지율에선 자유한국당이 앞서고 있고, 정당 지지율에선 더불어민주당이 앞서고 있다.

대구시의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 지지율 격차는 0% => 7.3% => 2.4% 등으로 더불어민주당이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시장 후보 지지율 격차도 좁아지고 있다. 자유한국당 권영진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임대윤 두 후보간 격차는 11% => 8.2% => 7.9% 로 10% 이내 격차로 좁혀졌다.

경상북도의 경우엔 대구시처럼 역전되진 않았으나 민심의 이동이 확연히 보이는 것은 마찬가지다.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후보와 자유한국당 이철우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계속 좁혀지고 있다. 자유한국당 이철우 후보가 앞서고 있으나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후보와의 격차는 40.68% => 41.6% => 36.3% 등 압도적 격차에서 이후 9.5% => 6.3% => 8.9% 등 10% 이내로 좁혀졌다.

경북 정당 지지율은 자유한국당이 더불어민주당을 앞서고 있으나, 그 격차는 44.9% => 44.2% => 36.9% 등 압도적 격차에서 2.3% => 4% => 8% 등 10% 이내로 좁혀졌다.

이처럼 자유한국당의 핵심 기반 지역인 대구와 경북의 민심이 흔들리고 있는 것은 확실해 보인다.

이러한 지지율 변화의 핵심에는 남북정상회담이 있다. 남북정상회담으로 남북간 긴장관계가 완화되면서 종북몰이 등 안보 프레임에만 무게를 둔 자유한국당의 정치적 수사가 한계에 봉착한 셈이다.

촛불혁명에서 비롯된 적폐청산에 대한 국민적 열망과 동 떨어진 자유한국당 지도부의 현실 인식이 당을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자문해 볼 때다.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해 자유한국당 지도부는 국민적 열망과 동 떨어진 발언을 계속했다. 

북미정상회담 취소와 재개의 과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펜스 미 부통령이 21일 '리비아 모델'을 발언하고, 최선희 북 외무성 부상이 24일 '핵의 대결장'을 언급해 트럼프 미 대통령은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을 폭파시켰음에도 불구하고 북미회담을 취소하겠다고 통보했다.

이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제 미북회담의 성사 여부는 문(재인)정권은 배제되고 미중의 협상으로 넘어갔다. 문 정권은 북핵에 대해서는 이제 들러리 역할도 없으니 그만 하고 도탄에 빠진 민생 해결에 주력해 달라"고 비난했다.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도 “우리가 중재자 역할을 하겠다고 했는데 중재자 역할에 실패한 것”이라며 “한국을 알리지도 못하고 트럼프 대통령도 회담하지 않겠다고 했다. 지금까지 뭐한건지 모르겠다”고 힐난했다.

북한은 트럼프의 취소 발표에 기민하게 대응해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이 진화에 나섰다. 김계관은 담화를 통해 "우리는 아무 때나 어떤 방식으로든 마주 앉아 문제를 풀어나갈 용의가 있음을 미국 측에 다시금 밝힌다"라며 트럼프에게 공을 넘겼다. 트럼프 대통령은 6월 12일 북미정상회담이 여전히 개최 가능하다며 다시 답변했다.

이후 김정은 위원장은 남북정상이 다시 만날 것을 제안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어제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만났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가 한반도 운전자론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때 이미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 다시 만나 한반도 평화를 운전하고 있었던 셈.

자유한국당은 26일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두 번째 남북 정상회담을 가진 사실이 깜짝 발표된 데 대해 "법률적으로는 아직 반국가단체에 해당되는 김정은과 만남이 국민에게 사전에 충분히 알리지 않고 충동적, 전격적이고 비밀리에 졸속으로 이뤄졌다"고 비난했다.

오늘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 브리핑을 통해 "남북 고위급 회담을 오는 6월 1일 개최하고, 군사적 긴장완화를 위한 군사당국자 회담과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적십자 회담을 연이어 갖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은 이번 남북정상의 긴급회동에 대해서도 국민에 알리지 않고 만난 것을 문제 삼았으나, 문재인 대통령은 "양 정상은 이번 회담이 필요에 따라 신속하고 격식 없이 개최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필요한 경우 언제든지 서로 통신하거나 만나, 격의 없이 소통하기로 하였습니다"라고 답한 셈이다. 

나아가 문재인 대통령은 "돌아보면 지난해까지 오랜 세월 우리는 늘 불안했습니다. 안보 불안과 공포가 경제와 외교에는 물론 국민의 일상적인 삶에까지 파고들었습니다. 우리의 정치를 낙후시켜온 가장 큰 이유이기도 했습니다"라며 보수의 안보 프레임이 정치를 낙후시켰다며 정면으로 비판했다.

남북정상회담 이후 전 국민의 생각이 변하고 있는데 이를 인정하지 않는 보수야당에 대한 국민의 불만이 지지율 조사 결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보수야당 지도부는 자문해 볼 필요가 있다.

이번 지방선거 전국 종합 판세 분석에서도 자유한국당의 입지가 좁아졌다는 것은 명확해 보인다.

최근 광역단체장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14개 지역, 자유한국당이 2개 지역, 무소속이 1개 지역에서 우세하다.

더불어민주당 우세지역은 서울,부산,인천,광주,대전,울산,세종,경기,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경남 등 14개 지역이다. 단, 광주와 전라남북도 3개 지역은 최근 여론조사 결과가 없는 상태다. 

자유한국당 우세지역은 대구,경북 2개 지역이다. 무소속 우세지역은 제주도 1개 지역이다.

 

5월 6일자 6.13 지방선거 전국 광역단체장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 및 판세 분석 종합 ①

5월 12일자 [6.13 지방선거] D-32, 전국 광역단체장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 및 판세 분석 종합 ②

5월 21일자 [6.13 지방선거] D-23, 전국 광역단체장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 및 판세 분석 종합 ③

5월 26일자 [6.13 지방선거] D-18, 전국 광역단체장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 및 판세 분석 종합 ④

이하는 대구시장과 경북지사 관련 여론조사 결과 종합이다.

■ 대구시장 여론조사 결과

◆ 리얼미터 - 영남일보/대구CBS, 5월 24일 발표

5월 24일 리얼미터가 영남일보/대구CBS 의뢰로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대구시장 후보 지지율은 자유한국당 권영진 41.8%, 더불어민주당 임대윤 33.9%, 바른미래당 김형기 9.1% 등으로 나타났다.

차기 대구시교육감 후보 적합도 조사에선 강은희 22.3%, 홍덕률 13.6%, 김사열 11.4% 등으로 나타났다.

대구시의 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율은 잘함 52.5%, 잘못함 38.5%로 나타났다.

대구광역시 정당별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34.1%, 자유한국당 31.7%, 바른미래당 10.2%, 정의당 5.5%, 민주평화당 1.4% 등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리얼미터가 영남일보/대구CBS 의뢰로 5월 20~21일 2일간 유선 ARS 40%(유선전화번호 기타 RDD), 무선 ARS 60%(무선전화번호 가상번호 통신사 제공) 방식으로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807명의 응답을 받은 것으로 전체 응답률은 3.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4%p다.

이 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시장 여론조사 결과
대구시장 여론조사 결과

◆ 코리아리서치센터 - MBC, 5월 22일 발표

5월 22일 코리아리서치센터가 MBC 의뢰로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대구시장 후보 지지율은 자유한국당 권영진 31.4%, 더불어민주당 임대윤 23.2%, 바른미래당 김형기 3.6% 등으로 나타났다.

권영진 대구시장 직무수행 평가에선 긍정평가 58.2%, 부정평가 24.4%로 나타났다.

대구와 경북의 지방권력 교체 필요성에 대해선 '필요하다' 68.2%, '필요하지 않다' 20.3%로 나타났다.

대구광역시 정당별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35.2%, 자유한국당 27.9%, 바른미래당 7.8%, 정의당 3.5%, 민중당 0.5%, 대한애국당 1.6% 등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코리아리서치센터가 MBC 의뢰로 5월 19~21일 3일간 유선전화면접 20%(RDD), 무선전화면접 80%(무선전화번호 휴대전화 가상번호 통신사제공 표본) 방식으로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804명의 응답을 받은 것으로 응답률은 21.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다.

이 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시 정당 지지율 종합
대구시 정당 지지율 종합

◆ 조원씨앤아이 - 쿠키뉴스, 3월 27일 발표

조원씨앤아이가 쿠키뉴스 의뢰로 3월 27일 발표한 조사자료에 따르면 대구시장 후보 지지율은 자유한국당 권영진 43.4%, 더불어민주당 임대윤 32.4% 등으로 나타났다.

대구광역시 정당별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35.4%, 자유한국당 35.4%, 바른미래당 9.7%, 정의당 2.2%, 민주평화당 0.9% 등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조원씨앤아이가 쿠키뉴스 의뢰로 3월 24일~25일 2일간 RDD(유선ARS 58%, 무선ARS 42%) 방식으로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803명의 응답을 받은 것으로 응답률은 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다.

이 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북지사 여론조사 결과

◆ 리얼미터 - 영남일보/대구CBS, 5월 25일 발표

5월 25일 리얼미터가 영남일보/대구CBS 의뢰로 발표한 조사자료에 따르면 경북지사 후보 지지율은 자유한국당 이철우 36.5%,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27.6%, 바른미래당 권오을 8.4%, 대한애국당 유재희 4.1%, 정의당 박창호 2.9% 등으로 나타났다.

차기 교육감 후보 지지율은 안상섭 전 고려대학교 겸임교수 17.1%, 이경희 전 경북도교육청 교육정책국교육과정 과장 12%,  임종식 전 경북도교육청 교육정책국장 11%, 이찬교 현 경북친환경무상급식추진운동본부 상임대표 8.5%, 장규열 전 미국 페퍼다인대학교 언론정보학부 교수 5.7%, 문경구 2.8% 등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율은 긍정평가 52.2%, 부정평가 37.3%로 나타났다.

또한 경북지역 정당별 지지율은 자유한국당 37.2%, 더불어민주당 29.2%, 바른미래당 7.7%, 정의당 4.9%, 민주평화당 1.7% 등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리얼미터가 영남일보/대구CBS 의뢰로 5월 21~22일 2일간 유선ARS 40%(유선전화번호 기타 RDD), 무선 ARS 60%(무선전화번호 가상번호 통신사 제공 표본) 방식으로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811명의 응답을 받은 것으로 전체응답률은 5.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4%p다.

이 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북지사 여론조사결과 종합
경북지사 여론조사결과 종합

◆ 모노커뮤니케이션즈 - 경북매일신문, 5월 23일 발표

5월 23일 모노커뮤니케이션즈가 경북매일신문 의뢰로 발표한 조사자료에 따르면 경북지사 후보 지지율은 자유한국당 이철우 37.1%,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30.8%, 바른미래당 권오을 9.7%, 대한애국당 유재희 3%, 정의당 박창호 3.7% 등으로 나타났다.

차기 교육감 후보 지지율은 안상섭 (전)고려대학교 겸임교수 15.4%, 이경희 (전)경북교육청 장학관(과장) 13.3%,  임종식 (전)경상북도교육청 교육정책국장 15.2%, 이찬교 (현)경북친환경무상급식추진운동본부 상임대표 11.3%, 장규열 전 미국 페퍼다인대학교 언론정보학부 교수 5.6%, 문경구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 대외협력 본부장 3.4% 등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율은 긍정평가 55.1%, 부정평가 32.9%로 나타났다.

또한 경북지역 정당별 지지율은 자유한국당 37.8%, 더불어민주당 33.8%, 바른미래당 8.2%, 정의당 2.7%, 민주평화당 0.4%, 대한애국당 1.5% 등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모노커뮤니케이션즈가 경북매일신문 의뢰로 5월 20~21일 2일간 유선ARS 41%(유선전화번호 기타 RDD), 무선 ARS 59%(무선전화번호 가상번호 통신사 제공 표본) 방식으로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1019명의 응답을 받은 것으로 전체응답률은 5.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이 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북 정당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 종합
경북 정당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 종합

◆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 자체조사, 5월 20일 발표

5월 20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자체조사로 발표한 조사자료에 따르면 경북지사 후보 지지율은 자유한국당 이철우 31.2%,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21.7%, 바른미래당 권오을 6.4%, 정의당 박창호 0.8%, 대한애국당 유재희 0.8% 등으로 나타났다.

기존 여론조사 결과에선 이철우 vs 오중기 지지율이 40% 가까운 격차를 보였던 것과 달리 이번 조사에선 10% 이내로 격차가 좁혀졌다.

정당별 선거기조 의견공감도 조사에선 '이번선거를 통해 경북지역의1당독점지방권력을 교체해야 한다'가 35.8%, '경북은 보수의 마지막 보루지역으로 반드시 지켜내야 한다'가 26.3%, '거대 양당의 기득권에 맞서 다당제 실현을 위해 대안정당에게 투표해야 한다'가 13.3%로 나타났다.

지방선거 관련 의견 공감도 조사에선 '안정적 국정운영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있는 여당후보를 도지사로 선출해야 한다'가 41.6%, '정부의 오만과 독선을 심판하고 견제하기 위해서 야당후보를 도지사로 선출해야 한다'가 36.3%로 나타났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평가에 대해선 65.8%가 긍정평가, 27.5%가 부정평가로 답했다.

또한 경북지역 정당별 지지율은 자유한국당 29.3%, 더불어민주당 27%, 바른미래당 8.6%, 정의당 2.6%, 민주평화당 0.2% 등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자체조사 5월 18일 무선전화면접 79.1%(무선전화번호 휴대전화 가상번호 통신사제공 표본 휴대전화 가상번호 DB에서 무작위 추출), 유선전화면접 20.9%(RDD) 방식으로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817명의 응답을 받은 것으로 응답률은 20.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4%p다.

이 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알앤써치 - 아시아투데이, 5월 15일 발표

5월 15일 알앤써치가 아시아투데이 의뢰로 발표한 조사자료에 따르면 경북지사 후보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17.8%, 자유한국당 이철우 54.1%, 바른미래당 권오을 11.5%, 정의당 박창호 3%, 대한애국당 유재희 2.8% 등으로 나타났다.

차기 교육감 후보 지지율은 안상섭 전 고려대학교 겸임교수 20.3%, 이경희 전 경북도교육청 교육정책국교육과정 과장 17.5%, 이찬교 현 경북친환경무상급식추진운동본부 상임대표 8.3%, 임종식 전 경북도교육청 교육정책국장 17.4%, 장규열 전 미국 페퍼다인대학교 언론정보학부 교수 5.5%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북지역 정당별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17.7%, 자유한국당 54.6%, 바른미래당 8.8%, 정의당 2.5%, 민주평화당 2.4% 등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알앤써치가 아시아투데이 의뢰로 5월 12일 ~ 13일 2일간 유선ARS 100%(RDD) 방식으로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1033명의 응답을 받은 것으로 응답률은 3.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p다.

이 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에이스리서치 - 경상매일신문, 5월 10일 발표

5월 10일 에이스리서치가 경상매일신문 의뢰로 발표한 조사자료에 따르면 경북지사 후보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16.6%, 자유한국당 이철우 58.2%, 바른미래당 권오을 8%, 정의당 박창호 0.8%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북지역 정당별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17.6%, 자유한국당 61.8%, 바른미래당 5.1%, 정의당 0.6%, 민주평화당 0.1% 등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에이스리서치가 경상매일신문 의뢰로 5월 9일 ~ 10일 2일간 유선ARS 100%(RDD) 방식으로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1004명의 응답을 받은 것으로 응답률은 3.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이 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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