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자유한국당 배현진이 선거유세에 한창이다.
26일 배현진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멀리서 가까이에서 ‘힘내라’, ‘장하다’ 주시는 응원 말씀들 모두 가슴에 담고 있습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현진은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현재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수많은 선거 유세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배현진 후보는 “공인으로서 그동안 행해졌던 악의적이고 악질적인 인신공격 등에 대해 가급적 법적 조치만은 하지 않으려고 참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정도가 심해지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배현진은 2008년 11월 MBC 아나운서국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올해 나이 36세인 그는 10년간의 아나운서 활동을 마치고 정계에 입문했다.
MBC 파업 당시 동료 아나운서들과 달리 파업에 동참하지 않으며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지난 3월 그는 자유한국당 서울특별시당 송파을 당협위원장을 맡아 선거유세에 한창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7 1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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