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한국 R&B의 전설이 ‘슈가맨’에 찾아온다.
27일(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 시즌2’(이하 ‘슈가맨 시즌2’)는 스페셜 플러스 원 특집으로 꾸며진다. 매회 높은 화제성과 실시간 검색어를 차지했던 ‘슈가맨 시즌2’의 마지막을 장식할 ‘레전드’가 슈가맨으로 함께할 예정.
이 슈가맨은 4명의 MC가 모두 팬임을 자처했을 뿐만 아니라 관객석 곳곳에서도 반가움에 눈시울을 붉히는 팬이 있을 정도로 당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 전설이다. 특히 이 가수의 등장에 유희열은 “나는 ‘성덕(성공한 마니아)’이다, 꿈을 이뤘다”며 감격했다. 현장에 있던 모두는 열 손가락에 꼽지 못할 만큼 수많은 히트곡을 가진 슈가맨의 등장에 뜨겁게 환호했다.
한 슈가맨의 두 곡의 슈가송으로 유재석 팀과 유희열 팀은 대결을 펼치게 됐다. 유희열 팀은 이 가수의 대표적인 R&B 노래를 선곡했으며, 유재석 팀은 전주가 나오는 순간 자리를 박차고 일어날 만큼 신나는 댄스곡을 준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7 1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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