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생활의 달인’ 대구 평양냉면의 달인이 화제로 떠올랐다.
21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대구 평양냉면의 달인인 김진호(68세) 달인이 소개됐다.
달인이 운영하는 가게는 대구에 인적 드문 골목길 안쪽에 자리 잡은 노포다.
그렇지만 맛집 답게 많은 이들이 찾아올 정도로 통한다.
달인의 가게가 대구 3대 냉면집으로 이름 난 이유는 바로 특별한 방법으로 만드는 냉면 육수 때문이라고 한다.
이 대구 평양 냉면의 맛집의 비법은 보통 생고기를 삶아 육수를 내는 냉면집과는 달리 달인은 한 번 고기를 숙성과정을 거친 후 육수를 낸다고 했다.
도토리묵과 깻잎 순, 건도라지를 이용해 죽을 만들어 내 고기를 숙성해주면 특유의 잡냄새는 사라지고 담백함+풍미는 극대화된다.
이렇게 고기는 냉면의 고명으로 사용해 맛을 더한다고 한다.
대구 평양냉면의 달인의 가게는 ‘대동면옥’이다. 대구 평양냉면 맛집 위치는 대구 중국 국채보상로 102길 5-9에 위치해있다.
대구 평양냉면의 맛집이 소개된 SBS ‘생활의 달인’은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7 04: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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