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 정지훈, 이선빈과 성폭행 피해자 만나서 단서 찾고…유다인은 ‘이동건 전화 받고 나가’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스케치’에서는 정지훈이 이선빈과 성폭행 피해자 만나서 단서를 찾게 됐다.
 
26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스케치’에서는 동수(정지훈)는 시현(이선빈)과 함께 약혼녀 지수(유다인)의 죽음을 피하려고 스케치 속 단서를 찾아 나섰다.

 

 

시현(이선빈)은 집요한 추궁을 해서 성폭행을 당한 피해자에게 “범인이 두명이고 한명은 귓볼을 물어서 상처가 났다”라고 증언을 들었다.
  
한편 도진(이동건)은 집에 있는 아내(주민경)에게 전화를 하고 결심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지수(유다인)는 군납비리 관련 수사를 증언하겠다는 도진(이동건)의 전화로 자신을 보호하던 형사를 따돌리고 밖으로 나가게 됐다.
 
동수(정지훈)는 지수(유다인)를 보호한 형사에게서 지수가 사라졌다는 말을 들었고 지수에게 전화를 해서 집으로 들어가라고 했다.
 

이어 지수는 도진에게 전화해서 약속을 취소했지만 교통사고가 날뻔한 일을 겪었고 시현(이선빈)의 스케치 단서로 인해 찾아낸 장소에서 지수의 차를 발견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jtbc 금토드라마‘스케치’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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