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남한과 북한은 실로 가까웠다.
26일 청와대는 공식 페이스북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두 번째 남북정상회담을 가졌다고 전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개최했습니다.
양 정상은 4.27 판문점 선언의 이행과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양측 합의에 따라 회담 결과는 내일 오전 10시 문 대통령께서 직접 발표할 예정입니다.
국민소통수석 윤영찬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6 20: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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