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이리와 안아줘’ 장기용이 배역에 녹아들었다.
25일 장기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리와안아줘#채도진#윤나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기용은 경찰복을 입은 채 사격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그의 웃음기 없이 진지한 표정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채도진 넘나 멋져요” “배역 진짜 잘 어울리는 듯” “솔직히 말해요 전생에 경찰이었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기용은 2014년 ‘학교다녀오겠습니다’로 데뷔했다.
이후 ‘괜찮아 사랑이야’ ‘나의 아저씨’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 장기용은 ‘이리와 안아줘’ 채도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리와 안아줘’는 한 살인사건으로 인해 엇갈린 삶을 살게 된 남녀의 기구한 운명을 그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6 19: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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