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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휘발유 가격 상승세, ‘3년5개월만에 최고’…이란과 베네수엘라의 지정학적 리스크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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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국내 휘발유 가격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홈페이지 ‘오피넷’에 따르면 5월 넷째 주 보통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리터당 평균 13원이나 오른 1천 590원까지 치솟은 것으로 확인됐다.

SBS 뉴스 캡처

현재 국내 휘발윳값은 벌써 5주 연속 올라 리터당 평균 1,600원대에 육박하고 있으며 차량용 경유 역시 1,400원대를 넘보고 있다.

두 기름값은 지난 2014년 12월 마지막 주 이후 3년 5개월 만에 가장 비싼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유가가 크게 뛴 것은 이란과 베네수엘라 등의 지정학적 리스크로 국제 유가가 올랐기때문이라고 석유공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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