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등 강력한 외화의 공세 속에서 숨죽이고 있던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이에 영화 ‘독전’은 개봉 4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누적관객 수 100만 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2위를 기록한 것은 마블의 통제 불능 히어로 ‘데드풀2’으로 청불 영화임에도 엄청난 관객수를 자랑한다.
이어 진실 게임을 소재로 한 공포 영화 ‘트루스 오어 데어’가 대작인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등 블록버스터 영화를 누르고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한편, 2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전일 기준 영화 ‘독전’은 일일 관객수 21만 8천 327명을 동원하며 독보적 1위를 수정했다. 현재 영화 '독전'의 누적 관객수는 92만 1천 7백 명을 나타대고 있다.
앞서 영화 ‘독전’은 故 김주혁 분이 열연한 작품으로 조진웅, 류준열 등 명품 주연들이 대거 등장하는 작품으로 관객들의 큰 기대를 한 몸에 받고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6 11: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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