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모델 송경아와 함께 수제 비누 만들기에 나섰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이 선배 송경아의 집을 찾아 함께 수제 비누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경아는 한혜진에 “방송을 봤는데 너랑 박나래 씨 제외하고는 다 스태프인 줄 알았다”라고 발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혜진은 “비누 만드는 걸 도와달라”며 “비누를 선물할 사람이 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송경아는 “누구냐”면서 “비누 많이 필요하신 분이냐”고 물었다.
영상을 보던 전현무는 웃으며 “털이 많다고 비누가 많이 필요한 건 아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한혜진이 출연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6 00: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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