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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선발’ 최원태, 6경기 연속 ‘쾌거의 활약’…7이닝 2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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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넥센 히어로즈 선발 투수 최원태(21)가 호투를 펼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25일 오후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에서 넥센 히어로즈 최원태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팀간 4차전에서 선발로 나서 7이닝 5피안타(1홈런) 1사사구 7탈삼진 2실점 호투했다.

앞서 1회 전준우를 3루수 땅볼, 나경민을 삼진 처리한 후 손아섭을 2루수 땅볼로 돌려세웠다. 2회에는 이대호에게 2루타를 맞았고, 채태인과 신본기에게 연속해 땅볼을 내줘 1점과 아웃카운트를 맞바꿨다. 김동한을 삼진 처리하며 마쳤다. 

뉴시스 제공
뉴시스 제공

이후 3회 번즈를 삼진으로, 나종덕을 유격수 땅볼로 잡아냈다. 전준우에게 2루타를 허용했으나 나경민을 삼진을 돌려세웠다. 4회초 선두타자 손아섭에게 체인지업 실투를 던졌다가 솔로 홈런을 내줬지만, 투구 리듬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았다

특히 5회 나원탁을 포수 파울플라이, 전준우를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나경민에게 볼넷을 내줬다. 손아섭에게 유격수 땅볼을 유도해 마무리했다.

한편 최원태는 6회 1루수 실책으로 이대호를 내보냈다. 침착하게 채태인을 삼진 처리한 후 신본기의 타구를 병살로 연결시키며 마무리했다. 7회까지 소화한 최원태는 8회부터 김동준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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