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콘서트7080’ 유리상자, 명불허전 축가 1위 가수…‘감미로운 목소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콘서트7080’에 가수 유리상자(박승화, 이세준)가 출연했다.

25일 방송된  KBS 1TV ‘콘서트7080’에는 유리상자가 무대를 펼쳐 이목이 모였다. 

특히 MC인 배철수는 “이분들이 축가를 1,000번도 넘게 부른 것 같다”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콘서트7080’ 유리상자 / KBS 1TV ‘콘서트7080’ 방송 캡처
‘콘서트7080’ 유리상자 / KBS 1TV ‘콘서트7080’ 방송 캡처

유리상자가 첫 번째로 선곡한 곡은 지난 2001년 발표된 ‘사랑해도 될까요’였다.

이 곡은 1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어 듣는 이로 하여금 감성을 자극했다. 

이어 유리상자는 ‘신부에게’와 ‘제주도의 푸른 밤’ 그리고 ‘신부에게’ 후속곡으로 만들었다는 ‘허니’까지 총 3곡을 메들리로 선보여 청중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박승화-이세준 두 사람으로 구성된 유리상자는 지난 1997년 1집 앨범 ‘순애보’로 데뷔했다. 이후 ‘사랑해도 될까요’, ‘신부에게’, ‘아름다운 세상’, ‘비오는 거리’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유리상자는 결혼식 축가 1위 가수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KBS 1TV ‘콘서트7080’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4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