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콘서트7080’에 원조 꽃미남 가수 조정현이 출연했다.
25일 방송된 KBS 1TV ‘콘서트7080’에는 조정현이 두 번째 무대 주인공으로 나섰다.
그가 선택한 첫 번째 곡은 역시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였다.
지난 1989년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로 데뷔한 조정현은 29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꽃미모를 뽐냈다.
특히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청중들의 박수와 환호를 불러 일으켰다.
첫 무대를 마친 조정현은 “늘 잊지 않고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다음에 들려드릴 곡은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를 써준 신지영 작곡가의 곡이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부른 노래는 이현우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와 조정현의 1집 앨범에 수록된 ‘슬픈 바다’로 감성 가득한 무대를 선사했다.
조정현의 나이는 1966년생으로 올해 52살이 됐다.
KBS 1TV ‘콘서트7080’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6 00: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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