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 떠났다’ 조보아, 첫 방송 앞두고 근황 공개…‘채시라와 케미 기대↑’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조보아가 첫 방송을 앞두고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조보아는 자신의 SNS에 “오모낭 세트장에 깜짝선물이 우리 스텝여러분 #아몬드브리즈 먹구 힘내세용 !! #thankU #almondbreez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몬드 음료에 둘러싸인 조보아가 담겼다.

귀엽게 카메라를 올려다보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넘 귀엽다ㅠㅠ”, “드라마 얼른 보고 싶어요!”, “보아언니 팬이에요 아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보아는 현재 MBC 새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별이 떠났다’는  50대와 20대, 기혼과 미혼 등 너무나도 다른 두 여자의 동거를 통해 남편의 애인과의 갈등, 결혼과 임신으로 '나'를 내려놓게 되는 현실 등을 풀어내는 이야기를 그렸다.

조보아는 극 중 21살 대학생 정효 역을 맡아 채시라와 호흡을 맞춘다.

26일 저녁 8시 45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