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에이오에이(AOA) 설현이 컴백을 앞두고 ‘런닝맨’에 출연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설현의 SNS에 이목이 쏠렸다.
25일 저녁 설현은 자신의 SNS에 “오늘은 귀가 처진 토끼머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뚱한 표정을 지은 설현이 담겼다.
양갈래로 머리를 묶어 귀여움이 배가 된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리 떠려니 예쁘당”, “설현아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 “김설현 최고된다”, “예뻐죽겠어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설현이 속한 에이오에이(AOA)는 28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빙글뱅글’을 발표한다.
이는 약 1년 5개월 만에 컴백일뿐만 아니라 초아 탈퇴 후 첫 컴백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설현은 컴백 전날인 27일 AOA 멤버 혜정과 더불어 위너 송민호, 강승윤, 모모랜드 주이, 우주소녀 다영과 함께 SBS ‘런닝맨’에 출연한다.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5 19: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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