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 추신수와 아내 하원미의 셀카가 새삼 화제다.
최근 하원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들은 학교보내고 우리는 미모사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연예인 못지않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아내 하원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잘 어울리는 두 분”, “화이팅!!”, “아내 분 너무 예쁘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5일 오전(한국시간) 추신수는 ‘2018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4연전 첫 경기에 2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지난 2014년부터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으로 활약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5 16: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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