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한 김재욱 아내 박세미가 산후조리원에서 체력을 충전했다.
지난 24일 박세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 회복이 많이됐다는건 퇴실날이 다가온다는거겠지.... 모두 친절하시고 가족적인분위기가 너무 좋아.. 친정같은곳ㅜㅜ 산후마사지, 가슴마사지까지 전문가님들 덕분에 제 몸은 호강하고 갑니다. 조리하는동안 촬영하느라 피곤하긴했지만 좋은사람들과 함께하니 즐거웠지요. 오늘도 추억하나 추가. 즐겁게 !! 다시시작해보자. 아들둘아!! 엄마 체력충전해서 나간다~ 어디한번 부딪혀보자 ! 100일동안은 아~ 주 힘들겠지만 ... 잘 해내보겠어 사실.. 두려움보다 설레임이 더 큼. 우리 네식구 퐈이링 ~ 스타트 !! ! (여보~~ 많이 도와줄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둘째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서 시간을 보낸 박세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보이는 김재욱과 박세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재욱과 박세미는 지난 2013년 10월 결혼했다. 두 사람의 나이는 10살 차.
이후 2016년 6월 아들 지우 군을 얻었다.
김재욱과 박세미가 출연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파일럿에서 정규로 편성돼 오는 6월 27일(수) 첫 방송된다.
정규 방송에 앞서 6월 6일(수) 오후 8시 55분 프리퀄 형태로 먼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