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SVT) 부승관, 선생님으로 완벽 변신…“뿌쌤이라고 불러줘”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세븐틴(SVT) 부승관이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최근 부승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llo 난 Teacher. Boo 뿌쌤이라고 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부승관은 강의실에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뿌듯한 미소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뿌쌤 나도 영어 가르쳐줘요” “우리 선생님이 저랬으면 난 올백인데” “어디 학교 가야 뿌쌤을 볼수 있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승관은 13인조 남자그룹 세븐틴(SVT)의 멤버다. 

현재 세븐틴(SVT)은 Mnet에서 방송되는 ‘SVT클럽’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세븐틴(SVT) 완전체는 오는 30일 일본에서 정식 데뷔가 예정돼 있다.

앞서 멜론티켓은 21일과 24일 각각 세븐틴의 ‘2018 SEVENTEEN CONCERT 'IDEAL CUT' IN SEOUL’의 공식 팬클럽 선예매와 일반예매를 진행했다.

이들은 일반예매 당시 2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티켓파워를 과시했다.

‘2018 SEVENTEEN CONCERT 'IDEAL CUT' IN SEOUL’은 다음달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3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