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부잣집 아들’ 김지훈이 극 중 방황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김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방황하는 광재#부잣집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훈은 산 속에서 모닥불을 만든 채 사색에 잠겨있다.
그의 아련한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굴모습이 슬퍼보여요” “산에서 화보 찍은것같다” “같은 옷 다른 배경, 변하지 않는 멋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훈은 2002년 KBS 드라마 ‘러빙 유’로 데뷔했다.
이후 ‘크라임씬 3’ ‘도둑놈, 도둑님’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다.
현재 김지훈은 ‘부잣집 아들’ 이광재 역으로 열연 중이다.
‘부잣집 아들’은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상속받은 후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빚 갚기에 고군분투하는 부잣집 아들 ‘이광재’와 곁에서 적극적으로 그를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 ‘김영하’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5 14: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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