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장나라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근황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과거 그가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산다라박 유인나 서인영 유다인과 함께 인기 걸그룹을 연기했던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6년 방영된 MBC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이들이 결성한 그룹명은 엔젤스.
당시 엔젤스는 ‘Always For You’라는 곡으로 뮤직비디오까지 제작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1세대 걸그룹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뽀샤시한 보정과 반짝이는 효과를 준 눈동자 등으로 90년대의 아이돌 감성을 잘 재현해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니 저때도 30대 아님..? 근데 얼굴이 왜 현직 아이돌..?”, “다라언니도 핵동안.. 다들 현역 아이돌 같은데요”, “나라언니 정말 방부제 먹고 락앤락에서 자는 거 같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나라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며, 2001년 1집 앨범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로 데뷔해 가수와 연기자 양쪽에서 모두 성공적인 활약을 펼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5 12: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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