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2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올랐다.
최선희는 북한 내 미국통으로 불릴 정도 북한과 미국의 외교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인물이다.
최선희는 1964년에 북한에서 태어났으며 북한의 내각총리 최용림에게 입양됐다. 이후 북한에서 공부하다가 중국, 오스트리아, 말타 등 해외에서도 수학했다고 전해진다.
최선희는 외무상에서 통역 및 외국어 담당으로 경력을 쌓기 시작했고 김정은의 영어 통역 담당으로도 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영어를 모국어처럼 구사하는 수준급 실력이며 최근까지도 북아메리카 국장으로 일했다.
앞서 최선희는 리비아식 핵 포기를 강경하게 비판하며 이러한 방식을 미국이 감행한다면 회담을 재고려할 수 있다며 맹비난을 쏟아낸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5 11: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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