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영화 ‘쥬라기공원3’가 25일 오전 11시부터 채널 CGV에서 방영되는 가운데, 네티즌의 이목을 끌었다.
‘쥬라기공원3’는 지난 2001년 개봉한 조 존스턴 감독의 작품이다.
배우 샘 닐, 윌리암 H. 머시, 티아 레오니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는 유명한 고 생물학자이자 공룡연구에 최고권위자인 알랜 그랜트 박사(샘 닐 분)는 공룡 ‘벨로시렙터’의 지적 능력에 관한 새로운 이론을 연구하면서 연구비 마련 대책에 고심하던 중, 사이비 재벌 폴 커비(윌리엄 메이시 분)와 그의 부인 아만다 커비(티아 레오니분)로 부터 연구비를 대줄테니 그 악몽의 섬인 이슬로 소르나(일명 인젠사이트B)의 관광가이드가 되어달라는 요청을 받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영화다.
2001년 개봉 당시 서울 51만, 전국 108만 국내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수익은 3억 6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영화 ‘쥬라기공원3’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채널 CGV에서 방송 중이다.
한편, 시리즈 작품인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오는 6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5 11: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