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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엑스맨 탄생: 울버린’, 누적관객수 ‘130만 명’ 돌파…‘울버린의 하드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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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엑스맨 탄생: 울버린’이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다.

‘엑스맨 탄생: 울버린’은 지난 2009년 4월 30일 개봉한 SF, 액션, 판타지 장르의 영화로 ‘아이 인 더 스카이’, ‘엔더스 게임’의 감독을 맡은 개빈 후드가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그들의 거대한 서막이 시작된다.

어린 시절 눈앞에서 아버지를 잃은 상처, 그리고 사랑하는 연인까지 지켜내지 못했던 과거의 기억은 울버린(휴 잭맨 분)을 더욱 강하게 만든다. 

울버린을 포함해 스트라이커 대령의 지휘하에 전세계에서 선발된 강력한 돌연변이들이 스페셜 팀을 구성하고, 울버린은 인간이 참아낼 수 있는 고통의 한계치를 넘는 지옥 같은 프로젝트를 통해 ‘웨폰 X’로 다시 태어난다. 

이제 울버린은 복수를 위해 스페셜 팀을 탈퇴하지만, 에이전트 제로(다니엘 헤니 분)가 울버린을 추격하는데…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는 휴 잭맨, 리브 슈라이버, 대시 휴스턴 등이 출연해 열연했다.

영화 ‘엑스맨 탄생: 울버린’ 스틸 이미지

네이버 영화에 따르면 영화를 관람한 네티즌들은 “더울버린보고 이거봣는데 역시이게진리”, “스토리도 나름 괜찮앗고, 꽤 잼잇게 봣네요.cg가 약간 아쉽..09년도꺼라 그런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엑스맨 탄생: 울버린’은 지난 4월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계정보에 따르면 누적관객수 130만여 명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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