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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임신한 아내 조유리와 함께 다정한 근황…‘강황이까지 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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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김재우가 아내 조유리와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김재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볼록 나온 귀여운 배를 살살 문질러 주면 건강하게 방구도 “뿡뿡” 하고 잘뀌는 아내는 유독 냄새가 심할때 마다 “이건 내가 뀐거 아니야!! 애기가 뀐거야!!” 라며 버럭했어요..#방구모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는 조유리와 그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는 김재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최근 임신소식을 전하며 태명은 ‘강황이’라고 밝혔다.

김재우 인스타그램
김재우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아기가 뀐거라잖아요 ㅋㅋㅋ”, “두 분 진짜 너무 귀여워요”, “애기 태명 뿡뿡이로 해야하는 거 아닙니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개그맨 김재우는 부인 조유리와 지난 2013년 3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그는 결혼 후 SNS로 아내와의 깨가 쏟아지는 일상들을 공개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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