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배우 박재홍이 화재 현장에서 시민을 구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박재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한산성 그것만이내세상 뽜이팅. 국가대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병헌과 함께한 투샷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들의 훈훈한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멋집니다”, “두분다 화이팅”, “대박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재홍은 지난 19일 서울 봉천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 현장에서 시민을 구해 화제가 됐다.
박재홍은 영화 ‘해운대’, ‘조선명탐정2’등의 작품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5 10: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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