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이윤지와 딸 라니가 찜질방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시하와 다시 만난 이윤지와 딸 라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찜질방에서 시간을 보내던 라니는 엄마 이윤지를 위해 심부름에 나섰다.
아이스크림과 달걀을 사오겠다는 라니의 말에 이윤지는 “라니가 엄마한테 사다 줄거야? 맛있는 ‘꼬꼬(달걀)’사다줘”라고 말했고 딸 라니는 “라니 힘내볼게. 엄마 기다려”라고 귀여움 넘치는 대답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심부름을 마친 시하와 라니는 자신들이 사온 달걀을 먹으며 “맛있네”라고 미소 지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5 10: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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