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프로젝트 그룹 형섭X의웅이 데뷔 200일 소식을 전했다.
최근 형섭X의웅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형섭X의웅] 형섭 : 오늘은 저희가 데뷔한지 200일이 되는 날 이에요♥♥ 여러분이 만들어 주신 시간이고 200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정말 꿈으로 물든 4~5월 이었고 활동도 너무 행복했고 다시 또 여러분 만나뵙고 싶어요!~! 앞으로도 더 많은 모습 오랫동안 보여드릴테니 쭉 오래오래 함께해요 진짜 사랑해요 여러분 좋은 꿈 꾸세요♥♥♥♥♥♥♥♥♥♥ 의웅: 뜨헉!!!?? 벌써 200일!?!? 시간이가 너무 빨리 지나간다ㅠㅠ 여러분과 함께한 모든 시간이 너무 소중했어요♥ 벌써 200일이지만 앞으로 여러분과 함께할 시간은 많이 남았다는거! 잊지 말아주세요! 오늘 200일 축하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영원히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형섭과 이의웅은 기념 케이크를 든 채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빼어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벌써 200일이라니..!”, “앞으로 2천일 2만일 계속 함께하자”, “오늘도 잘생긴 의형제 ㅠㅠ 누나가 많이 사랑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안형섭과 이의웅으로 구성된 형섭X의웅은 지난달 10일 앨범 ‘꿈으로 물들다’를 발매, 타이틀곡 ‘너에게 물들어’로 상큼한 무대와 꽃 같은 비주얼을 뽐내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