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모건 프리먼이 과거 마리화나의 합법화를 주장했던 사실이 다시금 화제되고 있다.
모건 프리먼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마리화나의 합법화 주장이 여기저기 일고 있는 가운데 ”나는 왜 마리화나가 불법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충격 발언했다.
이어 그는 “어린 아이들에게 위험하다고 하지만 나는 마리화나가 술과는 달리 매우 유용하다고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내가 앓고 있는 섬유근육통의 통증을 덜어주는 유일한 존재”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오히려 발작 증상을 보이는 아이들에게도 마리화나가 효과적이라고 드러나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지시간으로 24일 CNN 측은 모건 프리먼과 함께 근무한 경험이 있는 여성 16명을 취재한 결과 이중 8명이 그의 추행 및 부적절한 행동에 피해 입었다고 밝혔다.
일부 여성들은 프리먼이 부적절한 신체접촉 및 속옷을 입었는지 확인한다며 치마를 들춘 적도 있다고 전했다.
CNN은 “프리먼이 여성의 몸매, 옷차림, 다리 등에 대해 노골적인 말을 했으며 여성 기자들에게도 성적 농담을 뱉었다”며 그의 행동은 영화계에서 알만한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다고 지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5 10: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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