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성추행 의혹’ 모건 프리먼, 과거 인터뷰서 ‘마리화나 합법화 주장’ 사실 재조명…‘충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모건 프리먼이 과거 마리화나의 합법화를 주장했던 사실이 다시금 화제되고 있다. 

모건 프리먼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마리화나의 합법화 주장이 여기저기 일고 있는 가운데 ”나는 왜 마리화나가 불법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충격 발언했다.

이어 그는 “어린 아이들에게 위험하다고 하지만 나는 마리화나가 술과는 달리 매우 유용하다고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내가 앓고 있는 섬유근육통의 통증을 덜어주는 유일한 존재”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오히려 발작 증상을 보이는 아이들에게도 마리화나가 효과적이라고 드러나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지시간으로 24일 CNN 측은 모건 프리먼과 함께 근무한 경험이 있는 여성 16명을 취재한 결과 이중 8명이 그의 추행 및 부적절한 행동에 피해 입었다고 밝혔다. 

모건 프리먼 / 뉴시스
모건 프리먼 / 뉴시스

일부 여성들은 프리먼이 부적절한 신체접촉 및 속옷을 입었는지 확인한다며 치마를 들춘 적도 있다고 전했다. 

CNN은 “프리먼이 여성의 몸매, 옷차림, 다리 등에 대해 노골적인 말을 했으며 여성 기자들에게도 성적 농담을 뱉었다”며 그의 행동은 영화계에서 알만한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