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데릴남편 오작두’ 김강우가 처제 한혜진에게 커피차를 선물했다.
지난 3월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강우 배우님이 보내주신 커피차 ^^ #데릴남편오작두 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강우가 보낸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한 한혜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형부와 처제 사이인 두 사람의 친분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혜진은 오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 남현주 역으로 출연한다.
김강우가 오작두 역을 맡은 MBC 주말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는 지난 19일 종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5 10: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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